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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멕시코 후아레스 비전 선교를 떠나며...

글쓴이 : 조강왕목사 날짜 : 2017-10-17 (화) 14:09 조회 : 247

올연초에 이곳 랜초에서 사역을 시작하면서  올한해만큼은  주일에 교회를비우지 않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여러분과 말씀으로 교제하는것도 중요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주신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캠퍼스로부터 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죄송하다고.. 올해는  우리 교회 주일을 비우지 않으려고하니 이해해 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후아레스 신학교 20주년 기념식에 초대를받았을 때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ANC 교회가 처음  세워질 .. 교회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맥시코후아레스에 신학교를  세우기 위해  부지를 구매하고  신학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학생이없었습니다.  그때 티화나에 감옥사역과 연결하는 방안이나왔습니다.   감방에 셀을 몇개 사서  거기서  제자훈련을 하는 사역이었습니다. 2001년에 감옥을 방문했는데 우리가생각하는 교도소와는 완전히달랐습니다. 범죄자들의 마을이라고나 할까요?  서로 훔치고뺏고 구걸하고힘이 없는 수감자들은 길거리에떨어진 것을 주어먹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 있던 범죄자들이  하나님 말씀으로변화되어 출옥하면서 후아레스신학교의 첫번째 학생이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굶주림에서 도망하기 위해 신학교에  학생들도 있었고, 공부는 하고 싶은데  너무 가난해, 그래도 무슨 학교라고하고 재워주고 먹여준다니까 가보자 하고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신학교가지금은  몇백명의 현지 멕시코  목회자를 배출하는훌륭한 신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멕시코를  깨우는 목회자 것입니다.  사막에 물이 흐르고 백합화가 것이지요.   내년의 사역을준비하는 기도를 하는 가운데  우리 성도들과 함께 현장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초의  다짐 때문에내년에 가지…….그렇게접었는데,  거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하시고 싶은 말씀이있는 같아 자꾸만 조바심이 났습니다.

저는 팀의 이름을 비젼선교팀으로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신학교에 가본 것이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꿈과 소망을 주실지 기대감으로 마음이 떨립니다.   돌아와서 10/21 토요일에  여러분과 함께 비전도 나누겠습니다.  우리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나가고 싶습니다.  
조강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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